YONGMANI 2012. 5. 26. 05:42

느즈막히 일어나 멍때리며 접사찍고, 멍때리며 칠링하고, 멍때리며 붉은노을감상하고, 멍때리며 미아커플에게 정체모를 국수만들어주고.. 멍때리다 하루 다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