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

2010. 8. 7. 16:32 from 2010/08
로댕 전시회를 보고 나와서 집으로 가는길에 압구정 한솥에서 치킨마요를 사가지고 도산공원에 들렀다. 도산공원은 굉장히 복잡하고 정신없고 화려하고 허세로 가득찬 도심속에서 잠시 마더네이쳐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내가 압구정에 갈때마다 꼭 들리는 스팟이 되어버렸다. 좋구나!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