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날 재워줄 호스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간지청년 Martynas. 이 친구는 동생 Julius와 함께 사는데 이 형제는 밴드활동을 하고 곡도 쓸 정도로 실력있는 뮤지션들이다. 집에서는 항상 기타, 베이스, 우크렐라, 젬베로 연주하고 항상 음악을 틀어놓는다. 아 간지.. 내가 왔다고 밥주고 맥주주고 밖에 데리고 나가서 1차로 호프집 맥주사주고 2차로 레게바에 가서 음악듣게 해주고 그랬다. 여기 리투아니아에서는 레게음악이 인기가 많다고.. 아 간지돋네.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