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율리스 형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타, 우크렐라 치면서 노래하고, 음악듣고.. 아 간지.. 내가 멍때리며 연주를 듣고 있는데 마르티네스가 나보고 오늘 뭐할거냐고 묻길래 내가 동네한바퀴돌아볼거라고 그랬더니 자기가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했다. 그럴필요까지는 없는데 그래도 성의를 무시할수는 없어 함께 간지체크하러 갔다. 지금까지 그냥 혼자 돌아다니면서 건물의 외형적인 면과 여기저기 보이는 아트웍, 디자인, 로컬피플라이프스타일 간첵하고 그랬는데 여기서는 마르티네스의 친절한 설명까지 더해져서 너무 좋은데요! 고마워요 마르티네스!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