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브라티슬라바에서의 카우치서핑 호스트 동의를 구하지 못해 지나가는 경유지로 결정을 내리고 말았다. 1시간만 도시를 둘러보기로 결정하고 돌아다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가오고 결국에는 뭐 본거도 없고 감흥도 없이 브라티슬라바를 떴다. 아 너무나 아쉽네요 브라티슬라바..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