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커플들이 왔다. 3쌍씩이나. 하도 많아서 이름을 못 외웠다. 커플들 사이에 껴서 외롭고 쓸쓸해 서러워 집안 이곳저곳을 혼자 방황할뻔했지만 지금 나의 콤비 루디 할아버지께서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뭐 그럭저럭 괜찮았다는. 할아버지가 혼자 여행하는 제시카알바같은 세뇨리따를 초대하기를 기원하며..  *Photo by Rudy.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