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듯이 리옹에서는 잭의 집에서 지냈는데 이 친구는 다른친구들 4명과 함께 살고 또 그 친구들의 친구들이 맨날 놀러와서 난장판을 만들고 가는데 정신없는 매일의 연속이더라. 매일 놀러오는 친구들은 자기들은 프렌치라서 영어따위는 안한다고 처음부터 못박고 그나마 영어하는 잭과 소수의 친구들도 일한다고 바빠서 날라버리고 내가 쓸쓸하게 외톨이간지로 눈물의 빵때기를 먹으며 지냈다. 뭐 아무튼 고맙다람쥐 잭.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