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에 발을 들여놓고 처음으로 수월한 히치하이킹을 경험했다. 네번에 나눠 얻어탔는데 세상에 네번 모두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얻어탔다. 어려울때가 있으면 쉬울때도 있는법. 이거시 아다리 맞는 세상의 진리. 그건 그렇고 처음에 얻어탄 차의 아저씨께서 오렌지를 주셨는데 혀가 살살녹게 달콤 살벌 마시쓰미!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