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를 떠날 때가 왔다. 떠나기 하루전 삼계탕과 비빔국수를 저녁으로 먹으며 앞으로의 남은여정을 기원했다. 한달동안 아무생각없이 개한량간지로다가 솔형집에 얹혀살며 솔형과 지희양, 정환형님에게 여러모로 민폐끼치고 가는데 아 너무나 고마워요! 한국 돌아가면 내가 잘할께요!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