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chSurfing vol.81

2014. 8. 13. 02:03 from 2014/08

요즘 뭐 딱히 할 것도 없고 재밌는거 없나 띵보면서 무료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든 생각.. 카우치서핑 호스트 해야겠다! 그래서 지금 우리집에 에스토니안 친구 티구가 놀러와있다. 내가 지금까지 카우치서핑을 게스트의 위치에서만 활용을 했지 호스트로서는 처음이라 존나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또 재밌는게 내 카우치서핑 첫경험이 에스토니아였었다는 사실 (포스트보기). 잘살고계실려나 보고싶네 메를라 아줌마. 뭐 아무튼 에스토니안 친구 티구는 현재 일본에서 일하는 중인데 휴가를 맞이하야 한국으로 놀러왔다. 웰컴투꼬레아!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