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번째 카우치서핑이자 호주에서의 첫번째 카우치서핑 주인공은 베리 할아버지. 베리 할아버지를 제일 처음으로 초이스한 이유는 호주에 단순히 여행자가 아닌 외국인 노동자의 신분도 겸하러 왔기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되는데 아무래도 로칼피플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 것 같았고, 지금까지 카우치서핑 경험으로 봐서 할아버지들은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인데 역시나 역시는 역시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리 할아버지. 나 말고 인도친구 에짓이 또다른 게스트로 와있는데 얘 뭔가 발리우드 영화 병맛같은 캐릭터라서 할아버지한테 맨날 잔소리 듣고 혼나고 나는 옆에서 존나 웃고 아 역시 여행 위드 로칼피플이 진리임 내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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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노숙하면서 생각이 바꼈다. 멜버른은 나중에 가고 일단 골코에서 가까운 브리즈번으로.. 사실 이 포스팅의 진짜 의도는 이게 아니라 호주 철도청에 심심한 사과를 드리기 위해서 인데요.. 돈좀 아껴보겠다고 기차표 어린이용으로 끊었습니다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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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24시간 열려있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인해 노숙 썅. 골코 공항은 24시간 아니니 참고하시길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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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별의별 트램들을 타봤지만 호주 골드코스트 트램에는 서핑보드 거치대가 있는게 아 존나 멋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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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재밌는것들이 많이 없어지고 호기심도 줄어 존나 무료한 나날들을 보내다가 머리가 마비되어 아무생각이 안들고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것 같아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배낭메고 집나와 호주에 외국인 노동자 하러 왔다. 4년전 존나 길고도 짧았던 1년 3개월 무전유로트립 하면서 좁밥됐었는데 이번에도 조때따고 봐야지..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있어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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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캠핑

2016.05.09 14:13 from 2016/05

모험을 글로 배우신 우리의 인디아나존스 자칭프로캠퍼 허당 오정봉 선생과 함께하는 유익유쾌발랄 캠핑시간. 조세호씨는 불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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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트립

2016.05.01 19:52 from 2016/04

요즘 나조차 안들어오는 내 블로그 다시 살리려고 존나 간만 캠핑질. 지금까지 캠핑하면서 돈없어서 돼지만 먹었었는데 성공한 친구들 덕분에 이번에는 소를 먹음으로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는.. 성공한 내 친구들 앞으로도 나 모른척하지 말아줘요 제발.. 아 나는 언제 성공하지..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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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 Traffic, More Trips

2015.12.02 15:42 from 2015/12

아 아름답네.. 어릴 적 많이 갔던 가족 여행 생각도 나고.. 언젠가 나도 아빠가 되면.. 아마 안될거야 난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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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찾은 제주도는 에메랄드빛 삼다수 바다와 산과 들과 말들 그리고 중국인들로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는. 아 너무나 아름답네 제주도.. 잘 놀멍쉬멍 하고 갑니다.  #Jeju Island  #제주도  #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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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협재 - 제주시내 - 월정리.  #Jeju Island Backp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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