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에 해당되는 글 53건

  1. 2011.03.06 Bling Flea Market 2
  2. 2011.03.05 2011 바이크쇼
  3. 2011.02.25 두번째 한강 라이딩 4
  4. 2011.02.20 한강 라이딩 4
  5. 2011.02.20 낮술 2

Bling Flea Market

2011. 3. 6. 00:10 from 2011/03
오랜만에 블링 플리마켓. 거의 1년여만에 갔는데 뭐 띵할것도 없고 그냥 사람구경하고 왔다. 아 요즘 뭐 재밌는 일이 없어서 포스팅도 뜸하고 심심해 내가. 재밌는거 있으면 같이 공유합시다. 연락주세요~ 열심히 최선을 다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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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바이크쇼

2011. 3. 5. 23:37 from 2011/03
바이크쇼에 갔다. 자전거 사고 싶게 만들더라. 근데 통장이 좁밥. 그럼 안사면 그만. 원석이 자전거 뽀려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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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한강 라이딩

2011. 2. 25. 14:35 from 2011/02

또 한강으로 라이딩을 갔다. 이번에는 찬익이도 함께했는데 회사면접까지 포기하고 라이딩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셨다. 아름다운 청년 찬익군 열심히 사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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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라이딩

2011. 2. 20. 22:32 from 2011/02

원석이가 한강까지 자전거타고 가자고 연락이 왔다. 나 자전거 없는데 그랬더니 자기는 자전거 두개니까 하나 빌려준다고.. 역시 원석이는 있는집 자식! 오늘 날씨가 완전 봄이라서 그런지 탄천과 한강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 예쁜 여성분들 많던데 드디어 오나요 봄! 본격적인 봄이오면 원석이 자전거 뽀려서 자주자주 한강까지 라이딩 해야겠.... 운동도 하고 안구정화도 하고. 근데 너무나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는데다가 장거리 라이딩을 하다보니 똥꼬가 존내 욱씬거리고 다리가 마비되서 내가 쏱됐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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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2011. 2. 20. 21:44 from 2011/02

성현(a.k.a. 똥꼬)이 친형님께서 결혼을 하신다고 하셔서 친구들이 축하해주러갔다. 결혼식이 끝나고 나온 우리들은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이제는 이럴때 아니면 다같이 모이기 힘들다는 무언의 눈빛을 서로서로에게 보낸뒤 낮술하러 고고. 술집들도 다들 장사하기 애매한 시간인지라 우리는 동네노는형아들처럼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술집을 디깅하기 시작했다. 겨우 술집을 찾아서 들어간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맥을 말아마시며 남자들이 하는 뻔하고 뻔한 별 쓰잘데기 없는 노가리를 신나게 깠더랬다. 뭐 그랬다고.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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