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 둘째날은 저스트 칠링 릴렉스 데이. 나와 혜림은 여기가 생각보다 좋아 하루 더 머물기로, 코짱과 토루짱은 내일이 월요일이라 비즈니스때문에 돌아가기로 했다. 즐거웠어 얘들아 잘 돌아가고 내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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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사멧으로 고! 그리고.. 코타와 토루도 함께 고! 전날 같이 가자고 밑밥 던지니 그냥 덥썩 물던데 혜림양의 되도않는 미인계(?)가 결정적이었다. 존나 쉬운 남자들이네 코짱, 토루짱. 방콕에서 버스타고 4시간 배타고 1시간 들어가 도착 사멧아일랜드! 주말이라 방잡는게 쉽지 않을듯 했으나 의외로 빨리 잡고 모든걸 냅다 던져버린후 에헤라디야 여기가 천국이구나 노새노새젊어서노새 광란의 밤을 보냈다. 존나 충격적인 이슈는 토루가 어떤 게이횽아와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돌아오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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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방콕을 거닐었다. 간만에 혼자가 아닌, 그것도 친구와 같이 돌아다니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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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네 집 바로 뒤에는 큰 강으로부터 나뉘어져 흐르는 조그만 강이 있는데 여기로 수상버스가 다닌다. 베니스 뺨치네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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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 집으로 돌아왔다. 다시 초대해준것도 너무 고마운데 카우치서퍼가 아닌 혜림양도 내친구라는 이유로 흔쾌히 같이 초대해줘서 땡큐베리캄사아리가또고자이마시따! 가만히 생각해보니 혜림양 때문에 나도 다시 초대받은건가.. 역시 남자들이네 얘네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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