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스타일 브런치

2015.07.11 11:27 from 2015/07

원래 계획은 브렉퍼스트였으나 아침일찍 병원을 다녀와서 보니 시간상 브런치. 에브루가 만들어줬으니 터키스타일 브런치. 이 포스팅의 하이라이트는 헤어롤말고 계신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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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루, 세즈긴 마중나갔을때 세즈긴이 목발을 짚고 있어서 뭔일인가 물어보니 한국 출입 5일전 말레이시아 어딘가에서 트레킹 할때 왼발목을 부상당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거기서는 환경이 열악해 제대로 진찰도 못받고 붕대감고 목발주고 땡했다고 그러길래 병원에 데리고 가봤다. 닥터께서 말씀하시길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인대가 손상이 되서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취하면서 냉찜질을 하고 처방해준 약을 잘 먹으라고 하시더라. 에브루는 많이 걱정하는 눈치지만 정작 부상자인 세즈긴은 괜찮아질거라며 실실 웃으면서 조크날리는데 존멋. 내가 그정도 부상당했으면 요단강을 건너게 생겼다며 엄살 존나 부릴텐데.. 남자네 세즈긴. 아무튼 살다살다 외쿡인 데리고 병원 가본적은 처음이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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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chSurfing vol.85

2015.07.09 17:42 from 2015/07

에브루와 세즈긴이 한국에 놀러왔다. 이스탄불에서 만났을때는 동거 커플이었는데(포스팅 보기, 보기, 보기) 이제는 부부가 되서 아시아를 배낭여행중이다. 아 존멋. 2년 6개월만인가 아무튼 존나 오랜만이네 다시 만나서 너무나 반가워요 얘들아 웰컴투꼬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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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르][어벤져스]에서 군데군데 나온 우주의 모습으로 인해 마블의 세계관이 지구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 쯤은 이제는 마블의 팬이 아니어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바로 그 우주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원작 마블 코믹스를 따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본격적으로 세계관을 우주로까지 확장 선언한 셈입니다. 


2. 사실 전 이 작품의 원작은 잘 몰라요. 지나가다 얼핏 보거나 들은게 전부죠. 마블을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광팬 수준까지는 아니거든요. 대충 알고 있는건 어벤져스 우주판 정도라는건데, 실사로 구현된 영화는 초능력자들이 판치는 히어로물이라기보다는 전통적인 스페이스 오페라에 가깝습니다. 더 확 와닿게 비유를 하자면 [어벤져스]라기보다는 [스타워즈]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주인공을 포함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초능력자라고 하기에는 좀 평범한데다가 덜 떨어진 구석도 있고 심지어 정의와는 거리가 먼 안티 히어로쪽입니다. 


3. 영화는 전체적인 스토리보다는 딱 봐도 오합지졸인 다섯 캐릭터들을 큐브 놀이하듯 돌리면서 하나의 팀으로 만드는데 더 집중을 합니다. 그 과정과정이 유머러스해서 클리셰가 많은 영화임에도 재밌게 볼 수 있으실 거예요. 요즘 유행하는 화려한 CG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느낌이 종종 들다가도 중간중간 깔린 70년대 팝음악이 이를 완화시켜주는것도 플러스 요인이죠. 


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하지만 시리즈의 일부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다른 마블 영화들의 세계관과 대부분 차단되어 있기 때문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건 굉장한 장점이예요. 생각해보세요 [어벤져스]로 히어로들을 한데 묶으려고 여기저기 떡밥을 흘리면서 개별 영화의 질을 떨어뜨린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2편도 이랬으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겠죠. 어쨌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부인건 확실하기에 어떻게든 [어벤져스]와 연결이 될테니까요. 그래서 기대 안할려구요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되는 이야기임에는 확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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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이랑 목욕탕 같이 댕기면 존나 재밌겠다. #Korean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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