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떠나야될때가 온거 같아 짐을 꽁꽁싸들고 길을 나서려는데 선교사님께서 부족하지만 여행하는데 보탬이 되라고 5유로 지폐와 탈린 버스 회수권을 주셨다. 좋은곳에 쓰겠습니다. 그리고 버스 잘타겠습니다. 가는길에 규호형님께 인사드릴려고 고추에 들렸는데 형이 1유로 동전과 주전부리들을 챙겨주셨다. 그리고 히치하이킹을 하려면 도시외곽까지 버스를타고 가서 거기서 하는게 더 쉬울거라는 조언도 해주셨다. 여행하면서 입이 심심하지 않게 그리고 몸이 힘들지 않게 당분 섭취할께요. 그리고 히치아이킹도 잘 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규호형, 야나, 시모! 건강하세요!! 그리고 탈린 버스터미널에서 노숙할때 만난 대만친구 린추엔팅 선물 고마워요!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