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친구들 집으로 돌아왔지만 혜림양은 자신의 황금같은 휴가 마지막날을 럭thㅓ하게 보내야겠다며 관광객답게 소피텔소방콕 호텔로 쨌는데 내가 다음날 간지체크하러 가봤다. 호텔로 가니 그지깽깽이꼴인 나를 다들 이상하게 쳐다봤지만 혜림양의 한마디에 환하게 웃으며 홍해 갈라지듯 길을 비켜서심. 그리고 혜림양이 머무는 방에 들어서는 순간 내가 놀라 자빠질뻔했네!! 방콕시내와 룸피니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에스프레쏘 뽑아먹는 일리커피머신도 있고 왠지 태국귀족들만 먹을거 같은 정체모를 간식과 음료도 있고.. 방을 구경한 후 워터클럽에 갔는데 여기 야외수영장에서도 방콕시내가 내다보이네.. 수영장에 발 잠깐 담그고 애프터눈티타임을 가졌는데 아기자기한 간식들을 이것저것 접시에 쓸어담아 개걸스럽게 먹어치우고 있으니 내가 왕된 기분. 초대 고마워요 혜림양! 그동안 개무시해서 미안 앞으로 잘할께요. 아 오늘 내 몸안의 된장치수가 97.6% 상승된 느낌이다.

Posted by YONGMANI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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