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Life with 원석

2011.01.05 20:40 from 2011/01

원석이가 4개월동안 미쿡교환학생으로 가서 마약쟁이가 될뻔했다가 쏱되지 않고 돌아왔다. 지난번 유학갔다가 왔을때는 멕시칸 불법체류노숙자간지였는데 이번에는멕시칸 치카노갱스터로 신분상승한듯한 간지가 나더라. 아 나도 멕시칸 간지나고 싶다.. 뭐 아무튼 오랜만에 만나서 뭐할거없나 하다가 조조영화보러갔다. 트론 아이맥스3D로 봤는데 내가 정신없이 두시간동안 그리드에 갇혀있었네! 스토리는 약하지만 비주얼은 썩 괜찮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길. 영화보고 근처 황학동시장에 뭐 띵할거 없나 갔는데 아직 이른시간이고 너무 추워서 그런지 시장특유의 활발한 느낌이 안났다. 이태원으로 넘어가서 뭐먹을거 없나 디깅하다가 멕시칸 음식점에 갔는데 멕시칸 삘이 충만한 원석이는 역시 물만난 미꾸라지답게 나쵸와 브리또에 쏘스를 발라가며 먹는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아 나도 자연스럽고 싶었는데.. 점심먹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한뒤 컴백홈. 아 나도 멕시칸 간지나고 싶다..

Posted by YONGMANI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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