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Mint Festival 2009

2010.01.19 04:20 from 2009/10

재창형님의 배려로 인해 Grand Mint Festival 2009 두번째 날의 공연을 무료로 보고 왔다. 언니네 이발관, 뜨거운 감자, 장기하와 얼굴들, 페퍼톤스 등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나왔지만 기대와 달리 그렇게 썩 흥이 나지는 않았다. 좀 신기했던건 DJ 부스쪽이었다. 부스 바깥쪽에서 안을 들여다 보니 아무런 디제잉과 비트가 흘러나오지 않는데도 사람들이 돌아이마냥 춤을 추고 있더라. 뭔가 해서 들어가봤더니 입구에서 나눠준 MP3를 통해 DJ의 음악을 듣고 춤을 추는 거였다. 이거 좀 머리 잘 굴린듯. 뭐 아무튼 좋은 공연 무료로 보여주신 재창형님께 무한 감사를....

Posted by YONGMANI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