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경이가 그라나다에 놀러와서 4일동안 개한량간지 부리다 돌아갔다. 근경이는 내가 지난해 베를린에 방문했을때 신세졌던 동네동생으로서 이제 곧 베를린에서의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그 전에 여기저기 여행을 하고 있다. 마침 내가 그라나다에 있는 사촌형집에 있다고 하니까 숙박비 아낄려고 바로 날라와서 동네건달시다바리간지 진상부리며 너무나 릴렉스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간만에 너무나 반가웠어요 한국에 무사귀국해서 보아요~ 마지막으로 이건 여담이지만 근경이가 겉모습은 저래보여도 대한민국 짱 S대 학생임. 근경아 이 형이 못났어도 잊으면 안된다 꼭.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