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2010. 1. 19. 04:09 from 2009/08

얼마전에 우리동네에 있는 놀이터를 지나다가 문득 어렸을적 추억에 잠겨 잠깐 앉아있었다. 요즘에 놀이터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는것 같다. 심지어는 아이들보다 담배꽁초가 더 많더라는....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항상 놀이터에 아이들이 바글바글 거렸는데 말이다. 모름지기 아이들이란 뛰어놀아야 되는거다. 자라나는 새싹들이여.... 뭘 한다고 그리 바빠 놀이터에서 뛰어 놀 시간조차 없는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본다면 부디 이 인생 선배의 말을 참고하여 열심히 뛰어 놀지어다. 그것이 진리!!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