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2010. 7. 28. 00:27 from 2010/07

집앞 종합운동장에 볼링장이 생겼다고 해서 원석이랑 공좀 굴리러 갔는데 세상에 볼링의 열기가 이렇게 뜨거울줄이야..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람들로 가득차 볼링을 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 우리도 여차저차 기다림끝에 겨우 한자리 얻어서 뜨거운 열기에 동참을 했다. 아 내가 공에 스핀한번 주고 싶어서 옆에 고수의 손놀림을 보고 따라하다가 팔병신되는줄 알았네. 뭐 아무튼 이제 놀기목록에 초이스가 하나 더 생겼다는..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