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at 갤러리 소굴

2010. 2. 26. 02:57 from 2010/02
내가 오딸에게 알바비 대신 커피와 우유를 마시며 도와줬던 사진작품을 갤러리 소굴에서 전시한다하여 구경하러갔다. 소굴은 굉장히 아담하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갤러리였는데 일반 가정집을 리모델링한거라고 하더라. 오딸의 작품외에도 다른분들의 작품을 보고 있는데 일홍이가 왔다. 오랜만에 본 일홍이는 좀 반가웠음. 아무튼 전시를 보고 나온 우리는 오딸이 거하게 쏜 저녁을 먹고 컴백홈했다.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