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11. 1. 31. 21:39 from 2011/01
할머니 제사를 지내러 큰집이 있는 부산에 갔다. 제사를 지내고 다음날 군대후임동생들인 수철이와 정홍이를 만나 자갈치시장에서 부산싸나이간지로 회 한사바리에 약주한잔하고 남포동으로 넘어와 역시 부산싸나이간지로 수다를 떨었다. 즈그들 홈베이스라고 생색내면서 갈구고 때리고 지갑털고 아 내가 힘들어. 그라믄 안돼 어린것들이 말이야 웃어른을 공경해야지 그라믄 안돼.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