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심야영화 때리러 갔다. 나 혼자만 있길래 오예 이러면서 영화관 통째로 빌린 시크릿가든 도련님 간지로 발뻗고 있는데 공포영화 예고편 나와서 살짝 쫄고 발 잠깐 내렸지만 영화가 시작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 발뻗고 존나 크게 웃었다. 역시 웨스앤더슨 무비! 아 1968년 주브로브카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가보고 싶다. 첨부하는 영상은 트레일러 영상. 트레일러 영상만 봐도 존나 재밌네.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