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2010. 2. 6. 16:34 from 2010/02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고3때 소풍가고 처음 가는 거니 근7년만인듯. 무한도전에서 쩌리짱이 자장면 먹으면서 탔던거 타고 싶었는데 이게 웬일. 날씨때문인지 운행을 안한다고.... 내가 그거 탈려고 완전 순수한 소녀의 마음으로 설레임을 간직한채 기대를 한움큼 가지고 갔는데!! 이거 완전 개수작. 결국 허리케인 하나만 무대뽀간지로 타고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동물들만 촌나 보고 왔다는....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