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위닝 한판

2010. 7. 18. 01:07 from 2010/07
블링에서 INK BOMB 2010 Tatoo Convention에 초대를 해주셨는데 비가 힙합간지로다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바람에 시스의 기운이 내 몸속 저 아래에서 스멀스멀 올라와 의욕상실에 걸리니 뭐 아무튼 죄송합니다~ 블링.. 이러면서 집에서 처박혀 있었다. 그러는 도중 원석(a.k.a. 타블로)이가 오랜만에 위닝 한판 하자는 문자를 보내와 내 몸의 시스 기운을 몰아내고 다시 제다이 포스를 내게 하니 비 사이를 헤치고 플스방에 가서 신나게 위닝 쌔리고 왔다. 역시 남자라면 위닝이지!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