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13. 10. 28. 23:18 from 2013/10

동네 형제들이 얼마전 비공식적으로 축구팀을 결성해 주말마다 볼찬다는 소식을 접수해 집에 쳐박혀있던 축구화를 들고 나갔다. 모두들 유럽 명문 클럽 유니폼을 입고와 마치 유럽의 별들처럼 플레이를 펼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과도한 업무와 잦은 야근, 회식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직장인들이라 그런지 예전만큼 뛰지도 못하고 상대팀한테 개발리고 왔다. 아 폐터져 쏱되는줄 알았네. 장난아님 몸상태. 운동합시다 모두들!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