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형과 지희양의 친구 소냐누님께서 기획하신 플라멩코 공연을 보러갔다. 드디어 플라멩코를 보는건가 기대하고 갔는데 일단 공짜라는 말에 깜놀! 그리고 공연장에 들어선 순간 상상도 못한 존나간지무대에 또 깜놀! 이래서 더욱더 증폭된 기대감을 품고 공연을 감상했지만 내가 생각한 전통 플라멩코가 아닌 뭔가 퓨전 플라멩코 공연인듯 싶어 좀 그랬.. 아 너무 기대했나.. 뭐 아무튼 초대감사드립니다.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