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르-드-노에에서의 마지막날 역시 그냥 칠링칠링칠링. 프랑스 컨트리 사이드를 너무나 릴렉스하게 느낀 2박 3일이었네요. 초대해주신 카밀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다시 돌아온 툴루즈의 강가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칠링. 카밀! 초대해줘서 고맙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만나!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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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르-드-노에에서의 둘째날, 카밀의 툴루즈 플랫메이트 메튜가 놀러와 함께 컨트리사이드의 낭만과 여유를 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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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2박3일 일정으로 카밀의 부모님댁이 있는 릴르-드-노에로 놀러갔다. 여기는 툴루즈에서 차로 1시간반정도 서쪽에 있는 시골동네. 카밀의 부모님댁에 도착해 들어선 순간 너무나 좋은 집에 깜놀했는데 무엇보다 큰 정원과 그 한가운데 있는 풀장이 우와.. 카밀! 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 말자!

저녁에 카밀의 고향 친구들과 조우하여 근처 호수로 세미캠핑을 갔다. 구름에 살짝 걸터앉은 달과 여기저기 박혀있는 수많은 별들 사이로 은하수가 흐르는 밤하늘 아래서의 캠핑은 정말이지 아 그냥 감탄사만 나오더라. 카메라에 담아내지 못한것이 좀 아쉬웠지만 확실히 시골동네의 밤하늘은 너무나 청명하다는 것을 느끼며 릴르-드-노에에서의 첫째날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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