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야나 커플네 집 앞 공원에 산책하러 갔다. 여기 하프파이프도 있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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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의 연말 계획은 제니네서 죽치고 앉아 새해를 맞이하는 거였는데 제니&안겔이 다른 친구들과 산타러 가는 바람에 무산되어 버렸다. 연말에 갑자기 길바닥에 나앉게 생겨버려 막막하고 애초에 잡혀있던 약속이라고 하니 할말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데 제니가 걱정하지 말라며 미로&야나 커플한테 연락하더니 거기서 지내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미로&야나도 카우치서퍼. 고마워요! 야나는 내 생일날 핸드메이드 브로치를 선물로 준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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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제니! 그리고 아이처럼 유쾌해서 즐거웠어 안겔! 초대해줘서 고마워! 잘있어 또 만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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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 형님께서 연말 분위기 내보자며 거국적으로다가 매운 라멘을 쏘셨다. 아 국물이 끝내주는데요! 살아 있네! 이거시 인생! 감사합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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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를 대충 돌아봤다. 여기 저기 빨빨거리며 디깅 못하겠다 추워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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