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과 에밀친구 파비아나와 함께 소모로스트로 해변에 갔다. 보통 바르셀로나하면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많이 생각하시고 찾으실텐데 에밀의 말에 의하면 거기는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곳이라 너무 복잡해서 로컬피플들은 그 외의 해변으로 간다고 하더라. 뭐 에밀은 에스파뇨르는 아니지만 바르샤에서 6년 살았으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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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에서의 두번째 호스트 루마니안 에밀네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에밀은 조국 루마니아를 잠시 떠나 바르샤에서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산지 어느덧 6년이 되었다고 하는 미소가 굉장히 개구진 친구인데 잘됐다 얘 집에 지내면서 루마니아에 대한 정보좀 얻어야지. 잘부탁해 에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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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마드리드에서의 베르나베우 방문후 또 한번 역사적인날 Camp Nou를 방문. 맨 처음에는 FC 바르셀로나의 박물관이 나오는데 역시나 100년넘은 풋볼클럽답게 지난 세월의 역사와 수많은 트로피들이 전시되어있고 그다음에 경기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관중석으로 나가 감상타임. 베르나베우에서는 경기장을 먼저보고 박물관으로 이동했는데 깜누는 반대인것으로 보아 라이벌 의식하는건가 이거.. 오늘은 바르샤의 라리가 리그 개막 홈경기가 있는 날이라 선수 체험 간지를 할 수 있는 락커룸, 샤워실, 기자회견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경기장 입성을 못했는데 내심 아쉽지만 뭐 아무튼 내가 베르나베우에 이어 깜누에도 와보고 아 눈물나네요. 이제 엘 클라시코만 감상하면 되는데 그게 언제가 될라나.. 솔형! 먹고 떨어지라며 준 머니 다시한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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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안 걸 크리스틴과 함께 구엘 공원에 갔다. 그전에 먼저 구엘 공원 옆에 있는 귀나르도 공원 언덕에 올라 바르샤의 시내를 감상.

경치감상후 언덕에서 내려와 10분정도 걸으니 구엘 공원이 나왔다. 여기가 천재 건축가 가우디 옹께서 디자인한 우주간지 동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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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at de la Boqu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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