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로트립의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할 도시 이스탄불에 도착.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히치하이킹을 위해 스케치북에 아트 감성 빨며 목적지를 쓰고 그랬지만 집사님께서 세뱃돈을 주셔서 버스타고 고고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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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집사님 댁에 찾아갔다. 집사님은 아버지께서 살아생전에 종교를 가지게 되시면서 알게되신 분이시다. 마침 터키에 일하러 오셔서 촐루라는 도시에 계시다고 하시길래 새해 인사드린다는 핑계하에 찾아가서 신세를 졌다. 내가 왔다고 맛난 양고기도 사주시고 무엇보다 직접 차려주신 한국식 밥상에 감동 또 그 맛에 감동했는데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국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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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 형님께서 새해 첫날이라 히치하이킹이 쉽지 않을거라고 판단하셨는지 헤어질때 용돈을 주셨다. 그래서 그 돈으로 기차타고 넘어갔다 터키로. 세뱃돈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만나면 절 올리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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