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2011.09.14 00:36 from 2011/09

보름달 뜨는 한가위가 돌아와 어김없이 민족의 대이동에 동참해 부산으로 갔다. 내가 명절때마다 부산에 가도 사직구장은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 추석에는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사직구장의 티켓을 겨우 구해 부산갈매기의 열기를 느끼러 가봤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경기장을 꽉매운 팬들에 놀라고, 열정있는 함성과 응원에 신나고, 진심어린 욕설과 야유에 웃고, 연장12회말 무승부경기를 보며 소울이 살짝 상한 사직 첫방문이었음. 야구보고 당구장 갔는데 장장 4시간이 조금 넘는 경기본다고 내가 힘들어 동충하초 마시고 당구쳐야 했다는..

Posted by YONGMANI 트랙백 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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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열혈남아 2011.09.14 00:42

    부산영화제 라인업 공개되었습니다. 가십니까?

  2. addr | edit/del | reply 조원석 2011.09.18 17:55

    부산 잘 다녀왔구만. 피자먹고싶다.

  3. addr | edit/del | reply 영짱 2011.09.19 05:56

    형 저 도영이인데영~~ 티스토리 초대장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