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음악영화제가 열려서 뭐볼거있나 시간표를 보는데 전부터 봐야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 결국 못봤던 짐자무쉬 신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가 리스트에 있길래 보러갔다. 기존의 뱀파이어물과는 다른 흐느적거리는 자뻑, 나른한 탐미주의, 게으른 뱀파이어물로서 짐자무쉬옹의 건재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음.
상상마당 음악영화제가 열려서 뭐볼거있나 시간표를 보는데 전부터 봐야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 결국 못봤던 짐자무쉬 신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가 리스트에 있길래 보러갔다. 기존의 뱀파이어물과는 다른 흐느적거리는 자뻑, 나른한 탐미주의, 게으른 뱀파이어물로서 짐자무쉬옹의 건재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