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호스트로부터 메시지를 받아 초큼 더 발렌시아에 머물게 되었다. 이번 호스트는 저멀리 한국에서부터 큰 뜻을 품고 에스파냐로 공부하러온 김산이라는 친구. 처음으로 같은 한국인 카우치서핑이라 뭔가 감회가 남다른듯. 특히 산이가 엄청난 머니를 투자해 아시안마켓에서 소주를 구입했는데 원래 소주는 잘 마시지 않지만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 마음에 마셔주고 넉다운됐네. 이 친구는 나보다 어리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성숙한 생각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깜짝놀랐는데 꼭 성공할거야 넌. 초대해줘서 고마워 산아 한국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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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카우치서핑 호스트는 엠마, 미구엘 커플. 처음으로 간장닭볶음탕에 도전해 만들어드렸는데 예상대로 맛있게 드셨다는.. 초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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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메르까도 센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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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세바꾸. 아 존나 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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