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떠나 이탈리로 넘어가는 날이 왔다. 여느때와 같이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왜이렇게 지루하고 조바심이 나는지 결국에는 기다린지 1시간도 채 안되서 자리를 뜨고..

정신을 차려보니 기차안에 있네.. 지금까지 여러 도시를 방문하면서 지하철, 트램,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무임승차해봤지만 이렇게 국제적인 기차 무임승차는 처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탈리에 넘어가자 될대로 되라 마음먹었던거 같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뭐 아무튼 승무원이 언제 어디서 표 검사하러 나타날지 모르니 긴장 빡하고 주위를 경계하는데 아무도 안오고.. 뭐지 왜 안오지? 이러면서 벙쪄 있는사이 어느덧 모나코를 지나 이탈리의 조그만 동네 벤티미글리아에 도착.

여기서부터 다시 히치하이킹. 그리고 제노바 도착. 얼떨결에 이탈리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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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흑형님네서 지낸 4일동안의 기록들. 이 형님 김치 가지고 계셔서 간만에 김치 먹고 닌텐도 위 가지고 계셔서 시간날때마다 위하고 친구분들 맨날 놀러오셔서(특히 올리버 형님 커플) 맨날 맛난거 먹고그랬네. 형 한국에 꼭 놀러오세요 일본만 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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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니스하면 새파란 하늘 속 작렬하는 태양 아래 길게 펼쳐진 비취의 풍경을 떠올리실텐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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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 니스.. 특히 비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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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arseille to Nice. 이번 히치하이킹은 지금까지 히치하이킹중 가장 많이 부분부분 나뉘어 얻어탄듯. 그 부분부분에는 고속도로 걷다가 간만에 경찰한테 잡혀서 추궁당하고 결국에는 얻어탄것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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