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커플(미구엘, 아이디 커플 줄여서)의 독일친구 다니엘이 아버지와 함께 놀러왔다. 다니엘은 리스본에서 그래픽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군데 이번에 아버지께서 신트라를 여행하실 목적으로 리스본에 오셔서 미아커플에게 부탁해 1박2일을 지내기로 한 것. 미아커플과 다니엘은 플리마켓에서 셀러와 바이어로 처음 만났다고 하던데 다니엘이 역시나 디자인학도답게 티셔츠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 먼저 친구삼자고 제안해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더라. 다니엘의 아버지 또한 소개를 안해드릴 수 없는것이 여행을 너무 좋아하셔서 틈만나시면 떠나신다고 하시던데 자신의 럭키드로우로 타지마할의 일부 조각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시는 모험왕간지 흰수염 할아버지심. 뭐 아무튼 같이 저녁만찬 즐기고 하루의 마무리는 디자인낙서놀이. 미구엘과 다니엘은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이라 뭔가 좀 간지나는 낙서하고 나는 뭐 되도않는 낙서하고.. 아 나도 간지나게 낙서하고 싶다.

Posted by YONGMANI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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