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안까고 열정있게 피렌체의 카우치서핑 호스트 100명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반은 거절 반은 답장이 안왔다. 존나 당황스러워 잠깐 패닉상태에 빠졌지만 다시 냉정을 되찾고 그냥 지나쳐가는 도시로 결정했다 뭐 난 쿨하니까 이러면서. 그래도 이왕 지나가는거 잠깐 들려서 두오모 성당이나 좀 보고가자 그래서 갔는데 예상대로 관광객들 죽치고 있네 좀비때간지로..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