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 도착해서 이삿짐 센터 직원 간지로 제라르도 형아 이사하는거 도와준다고 정신없다가 삼일만에 거리를 활보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서부터 그라시아 거리, 카탈루냐 광장을 지나 바닷가까지 주위일대를 여기저기 디깅하고 다녔는데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이리치이고 저리치여 내가 살짝 소울 상할뻔했지만 여성분들의 시원한 의상덕분에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