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카이에서 빌뉴스로 돌아오는길에 잠깐 마트에 들렸다. 마르틴은 내가 여행하면서 처음본 배지테리안인데 역시나 닭똥한점 사지 않고 버섯, 샐러드, 견과류만 잔뜩 골라 장바구니에 담더라. 내가 마트에 뭐있나 좀 구경하고 싶었는데 마르틴이 또 급히 어딘가 가야된다고 그래서 아쉽지만 패스.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