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크라쿠프에 왔으니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가봐야 되지 않겠나 싶어 가봤다. 굉장히 삭막한 건물들과 적절히 우중충한 날씨가 어우러져 너무나도 슬픈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실감했는데 여기 해 떨어지니까 조명도 안키고 안그래도 삭막한데 내가 무서워 혼났네.
폴란드 크라쿠프에 왔으니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가봐야 되지 않겠나 싶어 가봤다. 굉장히 삭막한 건물들과 적절히 우중충한 날씨가 어우러져 너무나도 슬픈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실감했는데 여기 해 떨어지니까 조명도 안키고 안그래도 삭막한데 내가 무서워 혼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