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간 병문안

2010. 3. 27. 04:19 from 2010/03

오랜만에 한길이한테 연락을 했는데 병원에 있다고 하더라. 예전에 스노우보드 타다가 깝쳐서 어깨에 박은 철심 뺀다고 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얼떨결에 은석, 준범이와 병문안을 갔다.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닭 한마리 사가지고 갔는데 김밥 먹고 싶다고 해서 하이킥 날릴뻔 했음. 한길아 빨리 완치해서 김밥 먹으러 가자.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