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릴없이 치앙마이 시내를 디깅중 잠깐 앉아 쉬고 있는데 어떤 로컬시장바닥 아줌마께서 내가 앉아있는 바로 앞에다가 빵부스럼때기들을 던지시더라. 뭐야 나 무슨 그지 취급 당하는건가 어이없어 하고 있는데 바로 그때였다! 어디선가 존나 많은 비둘기떼들이 일진고딩들 다구리까러 오는 간지마냥 달려드는데 내인생 여기서 쫑나는줄 알았.. 진짜 노조크임.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