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타르에서 길바닥에 나앉지 않게 친구 세르잔 소개시켜줬던 한나 양의 집에 왔다. 한나는 사라예보에서 스튜던트 라이프를 보내고 있어서 다른 친구들과 같이 사는데 역시 스튜던트 플랫은 주위 친구들이 항상 놀러온다. 지금까지 여러번 스튜던트 플랫에서 지내봤지만 한나네가 좀 다른점이라면 집이 존나 깔끔하고 시끄럽지도 않다는거. 뭐지 이 다름은.. 신선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Posted by YONG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