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전세계인들이 몰리는 글로벌 도시고 더군다나 지금은 썸머베케이션시즌이라 카우치구하기가 쉽지않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진짜 무슨 하늘의 별따기하는줄 알았네. 뭐 아무튼 겨우겨우 어렵게 두분의 호스트로부터 허락을 받았는데 첫번째 호스트는 아르젠티나 형아 제라르도. 현재 이사할 집을 수리하는 중이시라 일손이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미비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기로 했다. 쓸고 닦는건 기본이고 약간의 페인트칠과 이케아 가구조립이 나의 임무. 특히 이케아 가구조립은 난생 처음 해보는데 내게 맡긴 가구가 제라르도 형아가 가지고 있는 이케아중에 제일 난이도 상에 설명서도 없다는것이 함정. 이 형이 나를 골탕먹일려고 일부러 제일 어려운 미션을 준것같아 좀 당황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짱구굴려 테트리스하듯 짜맞추는 신공을 보여줬다. 아 이거 짜맞춘다고 하루 다갔네 이케아 썅.. 마지막 짤방은 제라르도 형아 이웃아줌마네 개구쟁이들.

Posted by YONGMANI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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