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말했지만 바스티안과 친구들은 매일 파티를 해서 수많은 친구들을 만나는데 그중 살마라는 모로코 소녀가 내가 좋아할거라면서 꼭 가보라고 추천해준 라카세르닐이라는 곳을 찾아가봤다. 어렵지 않게 찾아가보니 세상에 귀신나올거같은 스산한 건물들이 낙서와 그림들로 가득차있어서 놀라자빠질뻔했네. 건물 이곳저곳 아티스트들이 아지트처럼 진치고 앉아서 아트를 빨고 있으며 수많은 스케이터들 역시 이곳저곳 킵스케이팅을 하고 있더라. 특히 제일 큰 건물은 아예 스케이트파크로 만들었던데 아 간디작살! 여기가 알고보니 예전에 프랑스 군대 막사로 사용하던 곳이라던데 지금은 이렇게 가난한 로컬 아티스트들과 스케이터들을 위한 장소로 탈바꿈했다고.. 한국같으면 애초에 다 뽀사버리고 재개발들어갔을 간지인데.. 부럽네요 이런 서브컬쳐.

Posted by YONGMANI 트랙백 0 :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