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이 와서 팬케익으로 대충 배채우고 다운타운 펍으로 고고씽. 마지막 짤방은 한나네서 바라본 풍경. 요즘 사라예보 날씨가 계속 우중충한데 간만에 파란하늘봐서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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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을 만들어줬다 한나네 친구들한테. 한국전통 비빔밥 만들어 주기에는 재료가 마땅치 않아 짱구굴려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었으니 용마니표 퓨전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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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네 플랫에는 매일마다 친구들이 모여 영화감상한다. 장르 안가리고 다양하게 다 보는데 야동도 포함되어 있음. 이 친구들 좋은 취미활동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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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타르에서 길바닥에 나앉지 않게 친구 세르잔 소개시켜줬던 한나 양의 집에 왔다. 한나는 사라예보에서 스튜던트 라이프를 보내고 있어서 다른 친구들과 같이 사는데 역시 스튜던트 플랫은 주위 친구들이 항상 놀러온다. 지금까지 여러번 스튜던트 플랫에서 지내봤지만 한나네가 좀 다른점이라면 집이 존나 깔끔하고 시끄럽지도 않다는거. 뭐지 이 다름은.. 신선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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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뉴스에서나 많이 들어왔던 그 사라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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