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0.03.19 '그린존' 시사회 at 서울극장
  2. 2010.03.19 북카페 THE BOOK
  3. 2010.03.10 때 늦은 폭설
  4. 2010.03.02 강원도 춘천 Day 3 - 집으로
  5. 2010.03.02 강원도 춘천 Day 2
학교를 마친뒤 집으로 가는길에 서울극장에 들려 '그린존' 시사회를 보고 왔다.(영주! 영화 잘봤어~) 그린존은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뭉쳐서 만든 영화. 본 시리즈의 영광을 기대하신 영화팬분들께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 아니라는 것. 시사회를 보고 집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는 벌써 2010 지산 벨리 락 페스티벌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번에 우리나라에 우드스탁 열린다던데 똥줄 좀 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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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THE BOOK

2010.03.19 12:44 from 2010/03
학교 오전수업이 끝나고 오후수업까지 시간이 꽤 남아 점심을 먹은뒤 북카페 THE BOOK 에 갔다. 여기 처음 가봤는데 조용하고 한적한것이 책읽다가 낮잠자기 딱 좋은 스팟인듯. 안그래도 점심을 먹은 뒤라 졸음이 밀려오는데 같이갔던 광현이와 영주의 수다가 없었다면 오후수업이고 뭐고 다 때려칠뻔했다. 뭐 아무튼 결론은 내가 된장질좀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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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늦은 폭설

2010.03.10 20:21 from 2010/03

아침에 일어나보니 세상에! 3월은 봄이 아닌가?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세상이 하얀것이 추운것도 잊고 베란다에서 멍좀 때렸다. 지난번 폭설에 비하면 사춘기 수준이지만 중요한것은 지금이 3월이라는. 이거 진짜 미니빙하기 시대가 오는것일수도.... 뭐 아무튼 돌아오는 겨울까지 당분간 신을일이 없어 짱박혀둔 쏘렐부츠를 다시 꺼내 신고 팔짝~ 뛰어나갔다. 최근들어 지구가 지진, 쓰나미, 폭설 등등 각종 자연재해들로 인해 심상찮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러다가 진짜 2012년에 훅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엘레강스 퐌타스틱한 눈의 꽃들로 인해 잠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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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의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내리는 건지 비가 내리는 건지 아니면 둘이 섞여서 내리는 건지 모를 날씨였다. 이번 춘천 2박3일의 여행으로 인해 내가 많이 웃고 떠들고 쉬고 아무튼 심신을 정리해서 돌아간다. 원석! 용호! 쌩유 베리 감사~ 여름에 보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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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Day 2

2010.03.02 03:39 from 2010/03
춘천에서의 둘째날. 자고 일어나보니 이미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 우리는 어영부영 일어나 나갈 채비를 마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뭘 먹을까 얘기를 하다가 용호가 오랜만에 닭갈비가 먹고싶다고 하더라. 원석이와 나는 어제 먹었지만 또 먹어도 상관없다는 쏘~쿨~ 거성 간지로 어제 먹었던 집에 또 갔다. 역시 닭갈비는 춘천에서.
닭갈비를 다 먹고 나온 우리는 계획했던대로 춘천 약사동 망대골목으로 향했다. 망대골목은 일제강점기 시절, 야산 위에 새운 망대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요즘 서울에 있는 옛날 골목들이 재개발로 인해 점점 줄어들면서 쇠락해가고 있는데 춘천도 아니나 다를까 망대골목이 마지막 남은 옛 골목이라고 하더라. 춘천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망대골목 주위를 이리저리 돌아본 우리는 용호네 집으로 돌아와서 잠깐의 휴식을 취한후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저녁으로 먹었다.
저녁을 먹고 집에서 소녀시대 삼매경. 용호는 태연이를 좋아하고 원석이는 유리(?)를 좋아한다. 나는 다 좋아함. 뭐 그렇다고.
컵라면으로 소박하게 저녁을 때운 우리는 역시 양이 모자람을 느껴 야식으로 닭을 시켜먹었다. 아 이거 내가 춘천와서 닭 한번 징하게 먹는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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