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장난아니게 존나 내렸다. 우로쉬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집 앞 눈 치우기 미션 돌입. 오랜만이네 눈 치우는거 군바리때 이후로.. 마지막 짤방은 눈 열심히 치웠다고 고생했다며 부상으로 받은 속안에 뻥튀기 들어있는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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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호스트는 우로쉬. 이 친구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사실상 베오그라드 시내가 아니라 베오그라드주에 속하는 바라예보라는 동네에 산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일동안 신세좀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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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플랫메이트 자나가 투즐라에 사는 자기 친구가 카우치서퍼라며 소개시켜주길래 찾아가 몇일 신세졌다. 소개 고마워요 자나양! 초대 고마워요 아디즈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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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한나 그리고 친구들. 고마워 다들 보고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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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와 친구들과 함께 Kino Bosna 에 영화보러 갔다. 여기는 펍과 동시에 영화도 상영해주는 곳. 펍과 분리되어 있는 큰 장소를 영화관 비스무리하게 인테리어 해놓고 빔프로젝트로 상영해주것이 뭔가 좀 허접했지만 나름 느낌있네. 오늘의 상영작도 느낌있게 펄프 픽션. 아 역시 펄프 픽션은 언제나 봐도 명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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