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 왔다. 일단은 카우치를 못구했기 때문에 어디 갤러리를 찾아들어가 전시회를 감상하러 온 여행객처럼 행동하면서 짐을 보관하는 락커룸에다가 우리의 배낭을 넣고 나왔다. 내 짐은 한번에 들어가지 않아 나눠서 넣었더니 키가 무려 세개. 내가 1년동안 여행하면서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역시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 고마워 펠릭스. 여기가 물의 도시이자 카사노바의 도시 베니스! 베네찌안들은 버스대신 배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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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dova to Vene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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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바에서의 호스트는 엘리사. 엘리사의 플랫메이트는 9명. 고로 엘리사까지 총 10명. 존나 정신없고 산만한것이 작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신세졌던 7명의 친구들이 사는집 생각나네 (포스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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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번째 목적지 파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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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erona to Pad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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